순대국밥집이좋다

도서관 건립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느낌표’에 출연했었다. 16년 만에 다시 찾은 도서관 앞에서 유산슬은 남다른 감회에 사로잡혔다. 유산슬은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합정역 5번출구’와 ‘사랑의 재개발’로 신나는 컬래버 무대로 꾸미며 “여러분이 미래입니다!”를 외쳐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방송은 뭉클한 사연을 가진 13세 트로트 신동과의 감동적인 서프라이즈 컬래버 무대부터 휴게소와 장터, 도서관을 아우르는 다양한 행사현장까지, 대세 트로트 가수로 도약해가는 유산슬의 볼거리 가득한 여정을 감동과 재미로 담아내며 시청자들을 또다시 매료시켰다. 예고편에선 유산슬이 보통 무대가 아니다”고 말했다고 한다. 두 연출자가 어떤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나눴을지 궁금해진다. 유산슬이 대기실에서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코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