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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아요 ㅠ 북한전 풀영상보니…중계용으로 손색 없고, 우세한 북한(전반 종료) 이종현 기자 ljh@spotvnews.co.kr 2019년 10월 17일 목요일 [스포티비뉴스=축구회관, 이종현 기자] 애초 대한축구협회에서 알린 내용과 달리 중계로도 손색 없는 북한전 영상이었다. 한국은 지난 15일 오후 5시 30분 북한 평양의 김일성경기장에서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북한이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한국 센터백이 어렵게 걷어냈다. 전반 19분엔 황인범을 향해 리은철이 거친 태클을 했다. 전반 20여 분까지 북한이 7대 3정도로 앞서는 경기력이었다. 전반 22분 북한의 박광룡이 왼쪽 측면을 돌파한 이후 크로스를 올렸다. 문전에서 정일관이 처리하지 못했다. 한국의 수비진도 미쳐 처리하지 못하면서 가장 위협적인 기회를 내줬다. 전반 26분엔 정우영과





뭔가 그림으로 잘 표현이 안된것 같아서 위에 그림 한번 보시고 아래 골장면 동영상도 같이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위 과정은 홍철이 4231 윙어로 전진해있지 않았으면 안나왔을 장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뽀록이라거나 황의조가 너무 잘해서 넣었다고 생각했지만 골 직전 상황의 세팅은





도중 부상이 심해져 출전이 불가능해진 케이스라 사실상 투르크메니스탄전과 100% 동일한 라인업을 꺼냈다고 봐야 한다. 2차전 상대였던 스리랑카의 경우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02위로 전력이 한참 떨어지는 팀이라 비주전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했다. 황의조와 나상호, 황인범, 이재성, 정우영, 김영권, 김진수, 이용, 김승규 등이 아예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휴식을 취했다. 손흥민과 김민재만이 두 경기 연속 경기에 출전했는데 두



overload는 제가 지난 글에서 말씀을 드렸던 것과 같이 아래 캡쳐처럼 항상 하프스페이스에 전진된 메짤라가 있는 대형을 썼습니다. 메짤라에게 공격기회가 많이 나오는 대형이며, 이건 지난 글 보시면 더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 CLIEN ) 따라서 오늘은 수비때 기준으로 overload (압박 수비)에 참여하는 선수 숫자의 변화와 그에 따른





김민재, 김문환이 섰고, 이재성, 정우영, 황인범, 나상호가 미드필더, 손흥민 황의조가 투톱으로 출격했다. 포메이션은 4-4-2였다. 북한은 박광룡, 한광성 투톱, 박명성, 리영직, 리은철, 정일관 미드필더 라인에 심효진, 장국철, 리영철, 김철범이 포백, 안태성 골키퍼가 선발로 나섰다. 북한 역시 4-4-2 전형이었다. ◆전반전 경기 초반부터 홈팀 북한이 전방압박을 하고 한국을 압도했다. 경기가 거칠었다. 전반 2분 만에 북한의 공격수 박광룡이 주심에게 거친



식으로 대형변화를 주었습니다. 토트넘이 아약스를 상대할 때를 생각해보면, 한게임에 최소한의 교체만 하고 여러 개의 전술을 준비한다는건 상대방에게 엄청난 혼란을 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요렌테가 바뀌었을 뿐인데 전반과 후반의 토트넘은 굉장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정정용감독도 그런 것에 능하지만, 벤투는 더 입체적으로 할





않았습니다. (위 그림에서 만약에 처음에 수비수가 그림의 위쪽 공간으로 패스를 줬으면 황희찬이 붙었을 껍니다.) 아무래도 호주가 공격진형에서 수적 우위를 많이 가져가는 팀은 아니다 보니까 이 전술이 잘 먹혔네요. 3. 후반전 전반 (4231 or 다이아442로 전환, 전방선수들 주도 게겐프레싱 시작) 여기부터가 많은 변화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후반 시작하자마자 나온 형태는 4231에 가까운 352 입니다. 우리나라는



교체 출전 탑 3 - 주세종, 지동원(6회/37.5%), 문선민, 이승우(5회/31.25%), 김문환, 황의조, 황인범(4회/25%) 교체카드 사용횟수 - 전체 평균 4.1회 : 6장 5회, 4장 5회, 3장 5회, 2장 1회 / 아시안컵 평균 3회, 평가전 평균 4.72회 ※ 출전율 탑 5는 전경기 출전한 황의조, 황인범 제외 수치에 오류가 있으면 댓글을 통해서 알려주세요. 수정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포메이션이나 선수별 출전시간도 넣었으면 더 재미있는





☆손흥민 황의조 선발 사실상 투르크전과 '같은 라인업'으로 무승부…벤투호 베스트11은 '미완성' 이재성 촛불잔치. 대한축구협회가 공지한 선발 베스트11에서 공격은 주장 손흥민, 허리 진영에는 정우영, 수비라인에선 김영권-김민재가 중심이다. 공격진에는 주장 손흥민과 황의조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가운데에는 정우영 황인범 그리고 이재성 권창훈을 포진시켰다. 포백의 센터백으로 김영권-김민재, 좌우 풀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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