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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었습니다. 김어준 : 주변 지인들 탈탈 털어서 겁나서 돕지 못하게 하거든요. 아마 1년에 한두 번 이상이라도 전화한 분들은 대부분 소환됐을 거예요. 지인 : 맞습니다. 지금 70여 명이 넘는 숫자가 김어준 : 조권 씨만 하더라도. 지인 : 맞습니다. 조권 씨 지인의 70명 정도가 참고인으로 조사를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도





자기들이 직접 취재해서 확인하고 쓴 것처럼. 김어준 : 다 사실이 아닌데. 지인 : 수많은 언론들이 그렇게 계속 기사를 써냅니다. 김어준 : 다 거짓말 아닙니까? 지인 : 맞습니다. 김어준 : 그 말도 안 되는 기사를 보면서 세상을 보는 관점이 완전히 바뀌어 버렸다. 지인 : 그러면서 이 사실을 한 번 정도는 제대로 짚어서 언론의 행태들이나 그리고 검찰의 강압적인 수사의





그리고 지인이 무죄추정의 원칙이라든지에 의해서 김어준 : 억울한 지점도 분명히 있는데. 지인 : 분명히 있고 그리고 그걸 소명해야 될 권리도 있고 그리고 재판에서 판결이 나기 전까지는 권리를 보장해 주는 게 법이라고 생각을 했었고 그렇게 알고 살아왔었는데 이미 범죄자로 만들어 놓고 저같이 도왔던 사람은 범인처럼 그렇게





자본시장법상 미공개정보이용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정 교수 측은 영장실질심사에서 “미공개정보가 아닌 이미 공개된 정보였다”고 반박했지만 24일 서울중앙지법은 “범죄 혐의가 상당 부분 소명됐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에 대해 조 전 장관은 중앙일보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저를 WFM 과 연결시키려는 어처구니없는 시도다”고 밝혔다. 정경심 추가 조사, 기소 땐 특경법 적용



공개되자 당황한 것으로 알려졌다. 변호인단은 영장심사가 끝난 뒤 브리핑에서도 정 교수의 주식 매입은 사실상 인정하는 취지의 말을 했다. 변호인단은 “자본시장법 (입법) 취지를 보면 (정 교수의 행위가) 해당하지 않는 것 아니냐”면서 “공개된 정보이고 미공개 정보가 아니라는 법리적인 부분을 재판부에 말했다”고 했다. 뉴스공장 들으시다가 대체 어떤 기사를





해경 파견 가던 주말련 대사관 윤 총경 아내 육경 최초로 파견 野 "파견 과정 특혜 의혹 밝혀야" 조국 법무부 장관과 윤모 총경이 2018년 5월 청와대 회식에 참석해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김도읍 의원실] 알선수재와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수감 중인 윤모 총경(49)의 아내가 해경(해양경찰)이 줄곧 나가던 해외 주재관 자리에 경찰 최초로 파견 나간 사실이 확인됐다. 윤



조범동 씨와는 어떻게 알고 지내신 사이십니까? 현종화 : 당시 저는 모터사이클 전문 잡지사에서 시승기자로 활동을 하고 있었고요. 그때 조범동이라는 사람이 중국에서 오토바이를 수입을 해서 팔려고 했는데, 그 오토바이를 평가해달라. 그래서 그 인연으로… 김어준 : 수입상과, 기자로 처음에 만나셨네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코링크PE의 투자자로 참여해달라는 제안까지 받으셨으니까 꽤 가까운 사이였었는데, 혹시 조국 당시 교수를 직접





얘기하고 싶었어도 연락 주겠다고 하고 그다음부터는, 김어준 : 다른 매체들에서 연락 주겠다고 해 놓고 답이 없더라, 결국은. 지인 : 네, 그랬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도움을 받을 수도 없었고, 그들은 그렇게 수많은 매체들을 사용해서 자기들의 정해진 스토리대로 이렇게 이야기를 풀어 나가고 있는데 우리는 정말 변명할 수 있는 여지조차 주지 않고 매장을 시켜





들어와 준다는 거거든요. 지인 : 그렇죠. 김어준 : 당신이 주인공 아니야, 여기서. 아주 작은 조연인데 대충 인정하고 빨리 빠져 . 지인 : 맞습니다. 김어준 : 당신 몸이나 사려, 그런 거죠. 지인 : 네. 그런 태도에서 개인의 어떤 가치나 신념이나 도덕이나 정의나 그리고 그 사람이 살아왔던 그런 삶 자체가 아주 우습게 취급당한다는 그런 분노를 본질적인 분노, 순수한 분노가 마음속에서





다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두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채용비리 혐의와 관련해 동양대 쪽에서 교사 채용 시험문제를 출제했고 여기에 조씨의 형수인 정경심 교수가 관여된 것이 아니냐는 언론 보도를 두고 그는 "전혀 알 수 없다"라고 부인했다. "검찰이 주변 사람까지 너무 괴롭히고 있다" 그는 짧은 인터뷰 말미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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