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이야 허지웅편 재밌어ㅋㅋㅋ 허지웅 역시 내스탈로 개웃김ㅋㅋ

굉장히 부러워졌음.) '아, 그래서 사람들이 가장 인류보편적이고 상대적으로 자신의 흔적을 쉽게 남길 수 있는 유전자를 남기는 거구나. 이건 생존을 위한 태초부터의 원초적 본능인걸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 나는 정말... 부모가 만든 가정 꼬라지와 나에게 대한 범죄에 해당하는 행동들 때문에 어린이이던 시절부터 결혼에 대한 로망? 남성에 대한 기대심? 거의 0에 수렴했고 현재도 그런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런 생각을 하는 내가 신기하더라. 뭐 지금은 직장생활 잘 하고 또 현실이 다가오니 건강이고 유전자고 잊으며 살아가고 있지만 닥쳐보면 그런 생각이 들더라

하던 이야기였어. 다들 안 아프고 건강했으면 좋겠어.. 두번째 이야기. 사흘 전 일이다. 일년 넘게 진행되어온 송사 하나가 마무리되었다. 인터넷 커뮤니티와 극우 사이트에 나에 대한 황당한 글을 지속적으로 올려온 사내가 있었다. 흔한 일이니 그냥 넘기려 했다. 그러나 글의 내용이 지나쳤고 내가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죄질도 사회에서 격리되어야 할만한 악성이었으며 무엇보다 글을 꾸준히 지속적으로 올리는 게 문제였다. 한번은 경찰서에서 사내를 만난 적이 있다.

나혼산 허지웅편 보는데 눈물난다 허지웅이 고소한 악플러와 직접 만난 후 쓴 글.txt 허지웅은 염세까칠해진것도 이해가 가고 지금 유순해진것도 이해가 간다 허지웅 19살때부터 자취했다고? 허지웅 악플러 징역 10월 받았구나 허지웅 고정하거나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ㅋㅋㅋㅋ 허지웅 결혼할거래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아이들과의 이별에 눈물 흘리는 허지웅 나혼산 봤는데 허지웅 되게 좋아보여 허지웅 때문에 저도 영양제에 관심이 생기더라고요 ㄷㄷㄷㄷ 심좡이야 심좡! 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이다 ㅡㄹㄹ 허지웅도 달심도 나온다길래 기다린다 오늘은 ㅋㅋㅋ 오늘편 진짜 내 최애편 등극했어ㅜㅜㅜㅜ 진짜 좋더라 행복했으면

시켜먹을거 많아여 어쩐지 진도가 넘 빠르다 싶더니 선생님반이었네 나혼산 보는데 허지웅이 생각보다 키가 엄청 크네?? 우리 할무니도 림프종 혈액암이신데 나 혼자산다. 허지웅 혈액암... 허지웅 예전에 나혼산 나온적 있지않나? 와 허지웅 원래 저런 성격?이었나?? 허지웅 아이폰 11프로네요 허지웅 예전에 비해 성격이 엄청 유해진 느낌이야 허지웅 결혼할거래 허지웅 차 존나 좋아보인다 허지웅이 말하는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허지웅 잔머리 진짜 잘쓴다ㅋㅋ 클리앙 모공

키가 나만하고 시커멓게 탄 얼굴에 너무 큰 눈을 두리번 거렸다. 나는 이런 일을 벌이는 사람은 의외로 평범하게 생겼을 것이고, 그런 평범한 의외성이야말로 삶의 원리라고 생각해왔다. 그런데 이 사내는 이토 준지 만화에서 튀어나온 사람 같았다. 아저씨가 나를 어디서 언제 봤다는 거냐, 이유가 뭐냐, 사과하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느냐, 말을 다하고 사내의 입이

몰랐다 오늘 허지웅 보면서 너무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할머니 생각나서 슬펐음ㅜㅜ 일본 여행 다시는 가지마세요. (일본과 관련 있다고 말한게 아닙니다. ) 아닌가???왜 나왔던거 같지 마녀사냥때는 뭔가 되게 만사 귀찮아하고 운동 안좋아하고 그런 성격으로 봤었는데 차타고 가는데 나왔어요 ㅋㅋ 옛날엔 알게모르게 가시돋힌 느낌이였는데 대박 ㄹㅇ 예전에 올라왔던 트윗 그리고 당시 저격이 아니냐며 논란 됐었던 얼마후 올라온 하상욱 트위터에

공감해준다고 말 잘 통한다 이런식으로 말한것도 기억나고 “깜빡이좀 켜세요오~!!!!!!” 나혼자 산다 재방송 보는데 진짜 차안에서 고함을 저렇게 치는데 어찌나 고소하던지 깜빡이 안켜는 것들 다 혼내는것 같아 통쾌했네요~~~ 허지웅 진짜 완치해서 다행이야 ㅠㅠ ㅇ 뭔가 넷플릭스만 볼줄ㅋㅋㅋ ... 마녀사냥때는 뭔가 되게 만사 귀찮아하고 운동 안좋아하고 그런 성격으로 봤었는데 두번째 이야기. 사흘 전 일이다. 일년 넘게 진행되어온 송사 하나가 마무리되었다. 인터넷 커뮤니티와 극우 사이트에 나에 대한 황당한 글을 지속적으로 올려온

범죄를 저지르고 기억에서 지워버린 게 아닐까.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죄책감인지 공포인지 도무지 알 수 없는 감정이 밀려들었다. 사흘 전 사내가 10개월의 실형에 처해졌다는 통보를 받고 나는 참 복잡한 심경에 사로잡혔다. 사내는 왜 내게 사과하지 않았을까. 이 사내는 형을 살기 보다는 병원에 보내져야 하는 게 아닌가. 10개월 후 세상 밖으로 나오고 나면 나를 찾아오지 않을까. 무섭네요 ㄷㄷ 원문링크 https://ozzyz.tumblr.com/post/147032111750/단추가-모두-채워져있었다 [enews24 최신애 기자] 허지웅이 건강을 되찾은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후방)보라카이에서 벌금형 받은 비키니 17079 31 1 26 윤상 아들 근황.jpg 17036 27 15 27 6년전 했었던 워크샵 내용 19232 15 30 28 리트머스 콘돔.jpg 14607 27 9 29 여의도.. ㅠㅠ 너무 아쉽네요. 12859 32 97 30 정겸심 교수 재판서 판사가 빡쳤다네요. 14567 24 75 31 유니클로 알바생들이 말하는 현재 상황.jpg 15910 20 71 32 초딩 10명이 집을 부실 것 같습니다.. 6077

생겼을 것이고, 그런 평범한 의외성이야말로 삶의 원리라고 생각해왔다. 그런데 이 사내는 이토 준지 만화에서 튀어나온 사람 같았다. 아저씨가 나를 어디서 언제 봤다는 거냐, 이유가 뭐냐, 사과하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느냐, 말을 다하고 사내의 입이 열리기를 기다렸다. 남자는 그 큰 두눈을 거의 깜박이지도 않았다. 마침내 입이 열렸다. 우리 봤잖아요. 그걸로 끝이었다. 나는 믿을 수 없다는 심정이 되어 사무실을 나섰다. 동시에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남자의 태도가 너무 확고했기 때문이다. 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