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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평점, 사진들 참고하는 게 유용합니다. ㅁ 경로는 구글맵으로 주로 찾지만, 아이폰 지도에서 더 정확한 정보가 나올 때가 있었습니다. - 주요 문화재는 미리 사전예매해야 경우가 많습니다(예, 콜로세움, 피렌체 두오모... / 보통 미술관, 박물관은 현장에서 티켓 구매). - 현금 400유로(*도난 대비 일정금액 인출하여 출국)와 visa, master 카드 / 대부분의 장소, 자판기에서 카드 사용 가능하였습니다. -





열정이나 좋은 진행 매너 덕에 다 만족했었네요. ㅁ 바르셀로나는 로마, 스위스보다 기온은 낮은데 습도가 높아서 불쾌지수는 더 높았습니다. 밖에서 식사할 엄두도 안 나더군요. air conditioning이라고 적힌 식당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스벅...자주 갔었습니다. 아이스드 아메리카노, 그란데 플리즈... + 몬세라토 - 당일치기 ㅁ 호텔 체크아웃하면서 짐보관 요청 - 호텔 맞은 편 산츠역에서 몬세라토까지 버스 이동...julia라고 적힌 버스 찾을 것! - 1시간 소요하여 몬세라토 도착 - 성모 마리아 상->대성당 관람 - 바르셀로나 돌아올 때는 기차와 산악기차(tren+cremallera)



봤던 사람 보고, 또 보고를 경험하게 됨 - 두번째 경험이어서인지 아니면 나이가 들어서인지 "우와~~" 하는 건 없었지만 - 평생 가 보는 게 소원이었던 스위스에서는 "우와!!" - 그래도 일정이 길었고 오랜 계획 덕분인지 좀 더 유럽 현지를 많이 경험했었던 기회이고 - 역시 유럽은 도시마다 골목마다 스토리텔링과 디테일이 풍부하다는 점이 매력 - 빠른 시일 내에 다시 방문할 의사가 있음 - 처음으로 제대로 여행계획 세워 봤는데, 앞으로 어딜 놀러 가든 즐길





보수당 이 양당 구도를 이루고 있었다. 그러나 21세기 들어 개혁적인 움직임이 커짐에 따라 사민주의를 추구하는 신민주당 이 급부상하였고, 2011년 총선에서 보수당에 이은 2위를 하는 돌풍을 일으켰다. 그러나 신민주당은 2015년 쥐스탱 트뤼도 의 영향을 받아 다시 3당으로 주저 앉았다. 남아메리카의 사회민주주의 남미는 과거 냉전 시대에 정치·경제적으로 미국에게 직간접적인 지배하에 있었기 때문에 사회민주주의나 공산주의 를 따질 것 없이 좌익 세력이 심하게 탄압당했고 따라서 좌익민족주의 사상을 공유하고 있다. 때문에 유럽과는 달리 사회민주주의자들과 공산주의자들의 사이가 좋은 편이다. 남미의 사회민주주의자들은 세속주의 를 강조하는





유쾌한 스타벅스는 일본에 없어요 - 규모는 크지만 넓직한 공간감을 느낄 수 없어요 - 방문객 수를 고려하면 입장 제한하는게 맞아요 사무실에서 캡슐커피마시다 문득든생각 캡슐중량이 5~5.5g 껍데기빼고 원두중량 아무리많이 잡아줘도 4g 그렇다면 3분의1샷인가요? 너무 비싼듯요☆ 스벅 잘 안가는데..지난번에 케냐 250그램짜리 원두 입에 맞아서.. 오늘 구입하러 가려고 전화 넣어 봤습니다..(여긴 시골이라 30분을 가야;;;) 제목대로 유선상으로는 재고를 알려줄수없다네요..정책상..



에쏘가 내려오는게 보이시나요? 타이거 스킨은 없지만... 일단 원두가 조금 된거라 크레마는 리얼 크레마가 나오네요 처음에는 묽은게 나올거라더니 커피퍽도 제법 그럴듯하게 나옵니다. 같은 원두로 반자동으로 내리면 이 정도 샷이 나옵니다. HD8651 에 갈아먹을 원두콩을 찾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쉽게 주문가능한 괜찮은 제품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사회민주주의 ( 독일어 : Sozialdemokratie , 프랑스어 : Social-d?mocratie , 영어 : Social democracy ) 줄임말로 사민주의 는 자본주의 경제 체제를 혁명 등으로 급격하게 무너뜨리지 않고 점진적으로 사회주의 를



제일 제 마음을 울렸던 건, “ 조국 법무부장관은 그같이 엄중한 역사적 과업의 도구로 선택된 것이다. 그가 모든 굴레를 벗고 자연인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 리 없다. 하지만 스스로와 온 가족의 삶이 망가지는 위기에 처했음에도 불구하고, 조국 자신이 그 운명을 기꺼이 감당하기로 결심했다고 우리는 판단한다.” 바로 이 부분입니다. 정말 너무나 멋진 명문이었습니다. 먼 훗날, 역사 교과서에 실릴 시국선언문이니 만큼, 한 번 정독해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시국선언문 / 지금 중요한 것은 검찰개혁이다 1. 법무부 장관



향하고 있고 지금까지 허접한 글을 봐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살짝 이르지만 즐겁고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세요 ^오^/ 이만 마치겠습니다. 특히 손님 왔을 때 원두는 시럽을 넣어라 말아라 원두를 많이 갈아라 말아라 말이 많은데 커피 믹스는 컵에 붓고 물 붓고 휘휘 저어 갖다 주면 땡 그리고 나한테도 필요함 카페인과 당을 주입해줘야 사무실에서 버틸 수 있음 ㅋㅋ큐ㅠ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탄맛 나는 커피를 좋아하는데, 대부분 카페의 커피들은 신맛이 나더라구요.





정해진 정박효과가 깨지고 새롭게 형성된 가격이나 가치관을 받아들이는 데 걸리는 시간이 한달정도라고 합니다. 자판기 커피만 마시던 사람이 호기심에 스타벅스에 몇 번 들리다가, 어느새인가 스타벅스 커피 가격을 아무런 고민 없이 자연스럽게 지불하게 되는데 걸리는 시간을 생각하면 그정도가 맞을겁니다. 물론, 무조건 정박효과의 지속시간이 한달이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 전부터 해당 종목의 가치에 대해 고민해왔던 사람이라면, 한달이라는 기간이 전혀 필요없겠고, 아무런 고민을 안하는 사람이라면 한달도 짧은 시간이겠죠. 어찌되었든 이런저런 가격의 등락에 휩쓸리지 않고 해당 주식을 냉정하게 바라볼 수 있는 여유가 생길때까지



한식체질 이란거 또한번 느꼈네요. 그래서 오늘은 백반으로 시작.ㅎㅎ 바지락순두부찌개,갈비찜,콩나물잡채,어묵볶음,오이무침,계란말이,스팸감자볶음. 간단하고 소박한 한식이죠. 다 조리가 쉬운 반찬들이라 시간은 얼마 안걸려요. 근데 쉽게 만든거지만 제가 먹어봐도 맛이 예술이네요.ㅎㅎ 특히 콩나물잡채는 탑! 추석전 강남의 모백화점 지하식품매장에 갔을때 제 습관대로 음식을 찬찬히보니 ㅠㅠ 이런 비주얼로 강남에서 먹히나? 보면 맛의 80%이상은 예측이 가능합니다. 제가 거의다 할수있는 음식들이라 비교도 가능하죠. 결론은 "강남 ★백화점 음식장사,참 돈 쉽게버네.."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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