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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한 폭의 그림 같이 빛나는 비주얼을 뽐내는 안재현의 스틸 컷이 공개돼 예비 시청자들의 시선을 끈다. 재벌3세 이사장으로 완벽 변신한 안재현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슈트핏을 자랑하며 ‘영앤리치’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다. 또한 주변을 화사하게 만드는





상황. 이런 가운데 카리스마 가득한 박현수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장소불문 단정한 수트와 깔끔한 헤어스타일은 프로페셔널한 그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준다. 특히 냉소적인 눈빛으로 누군가를 응시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선 범접하기 힘든 아우라까지 느껴져 그가 그려낼 박현수에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이처럼 대형 연예기획사의 대표로 파격 변신을 꾀할





끈다.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은 듯 짜증난 듯한 표정의 김슬기와 그런 그녀를 탐탁지 않게 바라보고 있는 박현수의 미묘한 만남이 포착된 것. 특히 ‘잘생기고 능력 있는 배우자를 원하는 것은 본능’이라는 말을 거리낌 없이 하는 김미경이 잘 나가는 연예 기획사 대표인 박현수를 보고도 관심 없다는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어 이들의 인연이 순탄치



예고하고 있다. 안재현은 중 재벌3세 이사장이자 외모 강박증에 걸린 이강우로 분해 안방극장에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강우는 흠 잡을 곳 없는 외모로 겉보기에는 단단해 보이지만 남들은 모르는 비밀스런 과거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살아가는 인물이다. 이런

허정민의 모습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 후속으로 오는 11월 말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배우 오연서와 안재현이 앙숙 커플로 변신한다. MBC 새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서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이 있는 여자와 외모 강박증에 걸린 남자가 서로의 지독한 외모

직업마저 감추는 철두철미한 인물이라고. 그러나 자신과는 반대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김미경(김슬기 분)에 호감을 느끼며 가식 없는 진짜 어른들의 로맨스를 그려낼 것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이 어떤 사건으로 인연을 이어나갈지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하자있는 인간들’ 제작진은 “안재현이 제 옷을 입은 듯 이강우 역에 완벽하게 녹아들었다”며 “연기에 대해 고민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색다른 연기 변신을 펼칠 안재현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해 첫 방송을

'프로듀사', '푸른 바다의 전설' 등 화제의 드라마를 집필한 박지은 작가가 3년여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연출은 '굿와이프', '라이프 온 마스',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의 드라마를 연출한 이정효 감독이 맡는다. 현빈, 손예진, 서지혜, 김정현 등이 캐스팅됐다. '사랑의 불시착'은 스위스, 몽골 등에서 해외 촬영을 마치고 현재 국내 촬영에 한창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김미경, 대한민국 최대 연예기획사 대표 박현수로 분해 한 치 앞도 예상하지 못하는 독특한 로맨스를 그려나간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심상치 않은 분위기의 김미경(김슬기 분)과 박현수(허정민 분)의 대치 장면이 눈길을

분)와 그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황우슬혜는 도혜지 역에 캐스팅됐다. 극 중 윤세리의 큰 오빠인 윤세준(최대훈 분)과 부부로 등장할 예정이다. 황우슬혜는 같은 달 편성된 MBC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극본 안신유, 연출 오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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